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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L1 network access layer

C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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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C는 네트워크 등을 통하여 데이터를 전송할 때 전송된 데이터에 오류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체크값을 결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송신측에서는 CRC값을 데이터에 붙인 코드워드를 전송하며, 수신측에서는 수신된 코드워드에서 CRC값을 이용하여 에러를 발견한다. 오류 제어를 위한 후진 오류 수정(BEC, Backward Error Correction) 방식 중 오류 검출 방식이다. CRC는 이진법 기반의 하드웨어에서 구현하기 쉽고,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검출하는 데 탁월하다. 하지만 CRC의 구조 때문에 의도적으로 주어진 CRC 값을 갖는 다른 데이터를 만들기가 쉽고, 따라서 데이터 무결성을 검사하는 데는 사용될 수 없다. 이런 용도로는 MD5 등의 함수들이 사용된다. 코
Ethernet과 Token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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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ernet 이더넷(Ethernet)이란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각 기기들이 하나의 전송 매체를 통해 인터넷 망에 접속해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 방식이다. CSMA/CD란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 Collision Detection의 약자로, 다중 접속(콜리전)이 생겼을때 그것을 감지해 대기 후 재전송하는 것을 뜻한다. 즉, 네트워크 상의 데이터 신호들을 감지하다 두 개 이상의 PC가 서로 데이터를 보내다가 충돌이 발생하면 임의의 시간동안 기다린 후 다시 데이터를 보낸다. 따라서 CSMA/CD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이더넷이라는 네트워킹 방식은 네트워크상에 하나의 데이터만 오고 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과거에 쓰이던 Toke
L2 스위치와 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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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스위치: 같은 네트워크 내에서 통신을 중재하는 L2 장비 이더넷을 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 이더넷 스위치라고도 불린다 패킷 경합을 없애서 여러 단말이 동시에 효율적으로 통신할 수 있게 함 구조가 간단하고 가격이 저렴함. 신뢰성과 성능이 높음. MAC 주소 테이블 여러 NIC와 포트로 연결됨 각 NIC의 MAC을 기억해놓고, 어느 호스트가 특정 MAC 주소와 연결하고 싶다 요청하면 연결해줌 허브는 한 포트로 신호가 들어오면 같은 신호를 다른 모든 포트로 전달함 반면 스위치는 플러딩할 때만 모든 포트로 전달하고, 나머지의 경우에는 정보를 MAC 주소 Table에 저장해서 필요한 포트에만 전달하기 때문에 속도가 더 빠름 동작 과정 Address learning:  이더넷 프레임이
M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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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링크에서 하나의 프레임 또는 패킷에 담아 운반 가능한 최대 크기 MTU란 TCP/IP 네트워크 등과 같은 패킷 또는 프레임 기반의 네트워크에서 전송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패킷 또는 프레임을 말한다. 한 번에 전송할 수 있는 최대 전송량(Byte)인 MTU 값은 매체에 따라 달라진다. Ethernet 환경이라면 MTU 기본값은 1500, FDDI 인 경우 4000, X.25는 576, Gigabit MTU는 9000 정도 등 매체 특성에 따라 한 번에 전송량이 결정된다. 상위 계층(즉, 물리적, 데이터링크, 네트워크,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중 네트워크 계층 이상 계층을 말함)의 데이터(헤더 포함된 전체 사이즈)의 수용 가능한 최대 크기로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상위 계층 프로토콜(네트워크 계층
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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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Network Interface Card, Controller)는 컴퓨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하드웨어 장치이다. NIC는 이더넷 또는 Wi-Fi와 같은 특정 물리 계층 및 데이터 링크 계층 표준을 사용하여 통신하는데 필요한 전자 회로를 구현한다. 동일한 LAN(local area network) 상의 컴퓨터 간의 통신 및 IP(Internet Protocol)와 같은 라우팅 가능한 프로토콜을 통한 대규모 네트워크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무선으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컴퓨터가 통신할 수 있게 해준다. L2 장비로서 네트워킹 매체에 대한 물리적 액세스를 제공하고, 고유하게 할당된 MAC 주소를 사용하여 하위 수준의 주소 지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역할
데이터링크 제어(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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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링크 제어(DLC, DataLink Control)는 두 인접한 노드간의 통신의 프레임 짜기, 오류검출 작업 절차를 포함하는 데이터링크층의 부계층이다. 프레임 짜기 데이터 링크 층은 비트들을 프레임으로 만들어서 각 프레임이 다른 프레임과 구분되도록 해야한다. 데이터링크층의 프레임 짜기(framing)는 송신자와 수진자의 주소를 추가하여 한 방신지에서 한 목적지로 가는 메시지를 구분한다. 목적지 주소를 패킷이 가야 할 곳을 규정한다. 송신자 주소는 수신자가 수신에 대해 확인응답하는 데 필요하다. 프레임 크기 프레임은 고정 길이나 가변 길이가 될 수 있다. 고정 길이 프레임 짜기(fixed-size-framing), 그렇지 않고 크기가 때에따라 바뀌는 방식을 가변 길이 프레임 짜기(variable-siz
매체 접근 제어(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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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링크를 사용할 떄 링크에 접근하는 것을 조율하기 위한 데이터링크 계층의 다중 접근 프로토콜 동시에 각 노드가 링크에 대한 접근을 확보했다는 것을 확정하고, 충돌을 방지한다 크게 임의접근 방식, 제어 접근 방식, 채널화 방식으로 총 세가지가 있다. 임의 접근 방식 다수 노드가 공유 매체에서 프레임을 전송하기 위해 스케줄링 및 전송 순서 없이 충돌 감지 및 회피, 충돌 발생 시 재전송 하는 방식이다. (일단 보내고 생각) 각 노드는 다른 노드의 간섭을 받지 않고 공유 매체에 접근할 권한을 보유한다. ALOHA 타 노드와 무관하게 프레임 전송, 충돌 허용프레임 충돌 시 전송 실패 프레임 재전송취약시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시간pure ALOHA: 언제든지 전송slotted ALOHA: 타임슬롯
아날로그, 디지털 신호와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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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신호 정현파: 단순 아날로그 신호 최대진폭(전압), 주파수(Hz), 위상(시각 0시에 대한 위치) 세가지 특성으로 나타낼 수 있음 파장: 주기나 전파속도로 구함 복합신호: 여러개의 단순 정현파로 이뤄짐 대역폭: 복합 신호에 포함된 주파수의 범위 (최고 주파수와 최저 주파수의 차이) 디지털 신호: 한정된 준위를 가짐 bit rate: 대부분의 디지털 신호는 비주기적이어서 주기나 주파수를 이용할 수 없음 대신 1초 동안 전송된 비트의 수를 나타내는 비트율을 bps(Mbps)로 표현 비트 길이: 한 비트가 전송매체를 통해 차지하는 길이 (파장과 비슷) 디지털 신호의 전송 데이터 통신에선 비주기 디지털 신호를 주로 다룸 기저대역(베이스밴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지 않